우곡면 건강위원회 전북 군산 건강도시 방문
'고령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09/20 [16:19]
[주간현대]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18일 우곡면 건강위원회 위원 및 건강지도자 40여명과 함께 전북 군산시를 방문하여 건강도시 및 건강마을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우곡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5차년도를 맞이하여 건강위원과 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도시 군산일원의 견학을 통하여우수 사례를 우곡면에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이다.
우곡면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으로 [담배연기없는마을] 3개소, [싱겁게먹기 실천마을] 4개소, [걷기동호회 운영] 18개소 등 마을별 건강지도자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송기 건강위원장은 “지난 5년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통하여 우곡면민의 건강 인식 및 생활 행태가 많이 변화 됐다.”며, “이렇게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고령군에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우곡 건강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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