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김설희 기자] 채동욱 검찰총장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혼외자식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채 총장은 6일 자신이 10여년 간 한 여성과 혼외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들까지 낳았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날 채 총장이 1999년 한 여성과 만나 지난 2002년 이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채 총장은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해 굳건히 대처하면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 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ksh1983@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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