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박소영 기자]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로 급부상 중인 박정은 씨가 10월에 대구·부산을 찾는다.
야마하 뮤직코리아의 초청으로 진행 되는 이번 연주회는 대구 현대 백화점은 오는 10월13일,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씨티는 10월19일에 열린다. 박정은 씨는 한국 최초 재즈바이올린 앨범으로 데뷔 한 후 KBS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에서 전속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연하며 집중적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일렉토닉과 전통재즈를 넘나드는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스무스 크리미널), 뛰어난 테크닉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The Flight of th Bumble-Bee’(왕벌의 비행), 데뷔 앨범의 ‘Libertango’(리베르탱고) 등 클래식, 팝,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다. kimstory2@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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