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선 후보, 이낙연-정동영-이해찬-이혜훈-황교안 꿈틀?

현재의 차기 대선 유력 주자는 현 총리-전 총리가 쥐고 있는 격

이래권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10/08 [10:07]

차기대선 후보, 이낙연-정동영-이해찬-이혜훈-황교안 꿈틀?

현재의 차기 대선 유력 주자는 현 총리-전 총리가 쥐고 있는 격

이래권 칼럼니스트 | 입력 : 2018/10/08 [10:07]

▲여권 내 차기 대선 후보 여론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문 기자

 

차기대선 후보로 이낙연-정동영-이해찬-이혜훈-황교안 등의 정치인들이 꿈틀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여성 지도자가 한국에서 또다시 뜰 수 있을까?

 

선대의 불문률적 세습 또는 지지로 왕관을 쓴 세계 여성지도자 중 엘리자베스 여왕 아웅산 수지와 자수성가형 앙겔라 메르켈 독일 수상을 제외하곤, 한 국가의 지도자로 옹립된 여성 국가지도자는 그리 많지 않다. 세계는 아직도 남성 우월적 진보와 혁신을 앞세운 남성지도자들 중심으로 이합집산을 거듭한 연정 내각제나 아니면 독재나 민중에 대한 여론조작 내지 복지정책 확대를 위한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국민들을 기만한 일단 대통령이 되고 보자는 선거전이 주류다.

 

오늘 공기업 부채가 504조원으로 늘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공무원 교육 연금을 줄여야 하는데도 선거철 안전판이 기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혁의 칼을 선 듯 내지 못하는 것이 정권의 무사안일적 미래 후손들에게 부채를 전가하는 선거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혜훈 의원 같은 경제학 미 박사 출신의 여성 정치인은 여류(女流)라는 낙인을 찍어 총리에도 오르지 못하는 전근대적 남성 패권적 여론조작으로 종속변수 구색 갖추기로 겨우 제3의 위원장으로 격하시키는 것이 정치적 남녀평등의 원칙을 위배한 매도 전락시키는 것이 사실이다.

 

여성은 생산자 가정주부 소비주체로서 1인 3역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엘리자베스 메르켈 아웅산 수치 곁불도 못 쬐는 성차별적 존재로 비하하여 미투운동의 피해의식에 대한 소란스런 집단으로 언론이 묶어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국력 낭비이자 출산인구 생산인력 고갈에도 궁박한 신혼부부에게 국가적 캐어 없이 아이만 생산하라고 강요하는 듯하는 무책임한 발언만 일삼고 있다.

 

왜 여성지도자 대권장악을 위한 여성의 단합과 정치적 우상으로서 키우기를 주장하는가에 대해선, 이미 정치판 특히 자유한국당에 차기 대선에서 괴멸치 않으려면 바른미래당과 합당하여 여성 대통령 이혜훈+총리 황교안 같은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역지사지 책을 못 내놓는가에 대한 연민 때문이다.

 

여권 내 차기 대선 후보 여론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 광주일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경륜 있는 언론인이자 비교적 중도적 통합을 외치는 이 총리는 중도층의 확장 외연성과 호남출신으로서 주류 영남인맥으로 맺어진 동아일보 선후배를 둔 광폭(廣幅)의 인재풀을 가지고 야당과 협상력에서 우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보노선 정당인 민주평화당과의 빠른 합당으로 차기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기대되는 대선 후보감 호남 출신 정치인으로는 이낙연 총리-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등이 꼽힐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인 이해찬 전 총리도 중원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역사적으로 캐스팅보드 역할을 해온 충청인에 대한 정권의 절반을 떼 주어 그간 소외되고 변방의 북소리로 내몰렸던 핫바지론 홀대에 대한 역사적 보상을 챙겨줄 수도 있다. 정동영+이해찬, 호남+충청 공동정부론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대선 후보감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끊이질 않는 개인 사생활 논란이 최대 적이다.
 
미국의 경우, 펜스 부통령이 캐버너 연방대법관을 상원의 52:48의 4명 우세 지지로 임명장을 주면서 성경에 손을 올리게 했다. 기 시간, 의사당 밖은 미투운동 지지자들이 임명반대를 외쳤다. CNN은 여과 없이 전국에 중계했다.

 

여론조사 상 차기대권주자 선호도 1위인 이낙연 현 총리는 대세론일수도 있다. 이 총리가 이해찬 당 대표와 연합한다면 어찌될까?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당 대 당 통합 후 대통령 총리 역할분담을 한다면 어찌될까?

 

자유한국당은 이제, 독재화 산업화-쿠데타 정부에 부역-IMF를 초래하고 국부와 재벌기업을 외국에 거저 내준 국수주의자 도태집단으로서 여론을 얻을 명분이 사라졌다.


가상의 시나리오이지만, 자유한국당의 경우 바른미래당과 통합한 후 이혜훈 의원을 대통령 혹은 총리로 내세운다면 어찌될까? 황교안 전 총리와의 남녀평등 정부를 표방한고 김성태 당대표가 제시한 출산 아동 1인당 1억 지급 같은 과정별 국가지원 체계를 입법하고 실행한다면 어찌될까?

 

여론조사상, 보수계 차기 대선후보 1위로 올라온 황교안 전 총리. 그는 공안검사로 음습한 세월을 보냈다. 민주화운동 세력에겐 널리 알려진 군사독재 정권의 시녀라는 딱지를 떼는데 청문회 정견발표회 등에서 험한 검증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지금의 여론조사상 지지도 1위는 사상누각이 될 수도 있다.

 

현재의 차기 대선 유력 주자는 현 총리-전 총리가 쥐고 있는 격이다.

 

samsohun@hanmail.net

 

*필자/이래권 삼소헌. 작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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