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1동, 역사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복지사업 호응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 문화체험 문화재 답사 행사 추진

이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0:39]

고양시 화정1동, 역사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복지사업 호응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 문화체험 문화재 답사 행사 추진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11 [10:39]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 문화체험 문화재 답사 행사
[주간현대]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 문화재 답사 행사를 가졌다.

문화재 답사는 동 복지일촌협의체 자체발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아동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체험 사업 ‘감성충전 문화나들이’ 중 세 번째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아동 26명과 협의체 위원 6명이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규모인 전곡 선사 박물관을 방문해 구석기시대 조형물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원시인들의 발명과 삶 등에 대한 3D영상을 보고 가이드 투어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전시된 유물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전곡리에서 발견됐다는 주먹도끼를 직접 만지면서 선사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알게 되는 즐겁고 유익한 체험이었다.

고성순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아동들이 열심히 경청하고 체험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으며 이런 사업을 많이 추진하여 좀 더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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