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과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부여문화원 소강당서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과의 만남 주제로 강연 이어져

강희중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1:02]

세계유산과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부여문화원 소강당서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과의 만남 주제로 강연 이어져

강희중 기자 | 입력 : 2018/10/11 [11:02]
    부여군
[주간현대] 부여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부여군 관계자 등 공무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여세계유산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미래과학’,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저자이자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독창적인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및 데이터 과학을 대중에게 알려 물리학 저변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KAIST 정하웅 석좌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내가 사랑한 백제’의 저자 이병호 국립미륵사지 유물전시관 관장을 비롯한 다섯 명의 강사가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정하웅 교수는 강연에서 우리가 쓰는 데이터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네트워크 속에 존재하는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호 관장은 ‘부여군 문화유산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활용 방안을 같이 공유하고, 김동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충남 문화유산콘텐츠 현황 및 방향’, 이우진 과학기술부 과장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콘텐츠 클라우드 전략’, 정현이 남서울대학교 교수 ‘문화재 체험을 위한 디지털 기술 동향과 활용’ 등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중앙부처, 학계,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강연자를 섭외해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 콘텐츠를 접목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강연은 공무원, 부여세계유산 보존협의회는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부여군의 문화유산과 어떻게 접목하면 좋을지 정책방향 제시에 인문학 콘서트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다양한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드라마 ‘운명과 분노’로 2년 만에 컴백한 ‘이민정’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