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원동 복지살피미 역량 강화 교육

[주간현대]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대원동 복지살피미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살피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살피미 안내서 및 영상 교육자료를 이용해 복지살피미의 역할 및 사각지대 발굴방법,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우리 주변에 생활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도록 당부했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봉사하시는 복지살피미 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 등 복지살피미의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