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구급대원, 한글날 새 생명 출산 도와

구급대원 4인의 재빠른 판단과 응급처치로 집에서 안전하게 출산

최중모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4:56]

서부소방서 구급대원, 한글날 새 생명 출산 도와

구급대원 4인의 재빠른 판단과 응급처치로 집에서 안전하게 출산

최중모 기자 | 입력 : 2018/10/11 [14:56]
    왼쪽부터 소방교 조용희, 소방사 장소영, 소방장 이근복, 민병철
[주간현대] 한글날인 지난 9일 대전서부소방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새 생명의 출산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대전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서부119구급대원 4명은 9일 오후 2시경 “아이가 나올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의 산모는 이미 양수가 터진 상태로 힘들게 진통을 하고 있었고 아이의 머리가 보일정도로 출산이 임박한 상태였다.

이를 인지한 구급대원들은 준비된 응급분만장비를 이용해 안전하게 분만을 시도했고 마침내 건강한 남아를 출산할 수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장소영 구급대원은 “출동할 때부터 긴장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당황하지 않고 평소 배운 데로 안전하게 출산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뻤다” 며 “한글날 의미 있게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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