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BIS 공모 선정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연계, 전라북도 전역 구축 예정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4:56]

광역BIS 공모 선정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연계, 전라북도 전역 구축 예정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10/11 [14:56]
    전라북도
[주간현대] 전라북도는 국토부의 오는 `2019년도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공모사업에 무주군과 고창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익산시, 정읍시, 진안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6개 시·군이 지난 `2017년도에, `18년도에 부안군에 이어 오는 `2019년도에 무주군, 고창군의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도내 14개 시·군중 김제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에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 도내 시내·농어촌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은 인접 지역간 국지적, 수동적으로 생성·관리되고 있는 버스운행정보를 광역적, 자동적으로 생성·관리할 수 있는 광역버스 정보 연계체계로 지금까지는 20만이상 도시중심으로 추진되어온 사업이다.

버스의 불규칙한 배차간격에 정시성을 부여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에 버스노선 및 운행정보, 도착예정 정보를 제공하여 버스이용시민에 이용 편의성 및 서비스 증진에 목적이 있다.

무구군과 고창군의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기존의 고비용 방식에서 벗어나 교통안전공단의 중앙서버를 활용, 위탁관리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대도시에서 추진했던 자체 서버방식보다 약 50%정도의 사업비 절감효과가 있다.

이러한 중앙서버 및 위탁관리방식은 그동안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제외됐던 시·군의 대중교통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고자 전라북도가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에 건의함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채택된 사례이다.

또한, 중소도시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성 증진 및 BIS 서비스 형평성 논란 해소뿐 아니라 버스재정지원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반조성을 할 수 있게 됐다.

무주, 고창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국비 2.6억원, 도비 1.7억원을 포함, 총 8.6억원을 투자하여 ‘19년도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무주, 고창에서 운행하는 35대의 버스에 버스정보시스템와 디지털타고메타 기능의 통합단말기 설치와 클라우드 방식의 정류소안내단말기 총 50대를 설치하고,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에연계하여버스운행정보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여객의 부도사태로 불가피하게 오는 `2019년도 사업을 포기한 김제시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도 지역 전체에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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