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에서 가을 느끼고, 맥주 맛 보고, 공연 즐기자

남해군, 남해 스몰비어 파티 개최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4:13]

독일마을에서 가을 느끼고, 맥주 맛 보고, 공연 즐기자

남해군, 남해 스몰비어 파티 개최

김수경 기자 | 입력 : 2018/10/11 [14:13]
    남해 스몰비어 파티가 열릴 독일마을 전경
[주간현대] 가을색 맥주나라에 온 듯한 남해군 독일마을. 이곳은 지금 내리쬐는 가을볕을 식혀줄 가슴 뛰는 맥주파티 준비로 한창이다.

남해군은 삼동면 독일마을 내 도이처플라츠에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가을을 느끼다’란 주제로 남해 스몰비어 파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남해 스몰비어 파티 광장에는 독일맥주와 소시지, 학센 등 독일음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음식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15∼19일까지 평일 오후에는 남해군예음협회 소속 지역예술인들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20∼21일 주말에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독일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 등 다채로운 가을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주말 동안 독일마을 오픈하우스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광객이 미션을 이행하면 기념품도 받고 독일주택도 구경할 수 있다. 여기에 독일전통의상 던들 체험부스에서 독일마을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건질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태풍 ‘콩레이’ 로 인해 맥주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오랜 시간 맥주축제를 준비한 주민들과 축제장을 찾지 못한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남해군이 독일마을회 및 축제참여 주민들과 함께 기획·준비했다”면서 “축제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찾아오는 분들이 만족할 만한 소규모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석해서 가을맥주와 공연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독일마을 광장 등 야외에서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계절이다. 맥주 하면 떠오르는 독일도 9월 중순부터 10월 첫 주까지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렸다. 제9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취소됐지만, ‘남해 스몰비어 파티’가 가을향 머금은 맥주맛을 보고 싶은 자들을 유혹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드라마 ‘운명과 분노’로 2년 만에 컴백한 ‘이민정’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