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의 시작’ 평창에서 “2018평창평화영화제” 개최

‘평화와 번영의 시작, 평창 가을이다’주제로 북한영화와 국내외 독립영화 상영

강원재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6:36]

‘한반도 평화의 시작’ 평창에서 “2018평창평화영화제” 개최

‘평화와 번영의 시작, 평창 가을이다’주제로 북한영화와 국내외 독립영화 상영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10/11 [16:36]
    평창군
[주간현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린 평창에서 “2018평창평화영화제”가 열린다.

평창평화위원회 주최,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도민일보, G1, 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평화와 번영의 시작, 평창 가을이다’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4일까지 평창군 알펜시아와 HAPPY700 평창시네마, 평창문화예술회관 등 동계올림픽 개최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는 ‘평화와 번영’이라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반영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북한 영화 3편을 상영하고, 난민과 이주민, 다문화와 관련된 국내외 영화를 선보인다. 또한 올림픽 개최지라는 지역 특성을 감안한 스포츠 영화도 초청부문 메인상영작으로 올린다.

12일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북한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를 개막작으로 상영하고, 이어 배우 박철민의 사회로 본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식전공연 ‘어서오라, 평창’, 다큐멘터리 ‘평화, 그 시작’, 퍼포먼스‘희망의 날개짓’과 상영작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다.

13일과 14일에는 한국영화 〈그리다〉 등 8작, 북한영화 〈우리집 이야기〉 등 3작, 해외영화 〈에델과 어니스트〉 등 3작이 알펜시아 시네마와 평창문화에술회관 소극장,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무료 상영된다.

또한 2018평창평화영화제 경쟁부문으로 총상금 300원이 걸린‘공존영화제’가 열려, ‘평화, 난민, 이주민, 다문호, 나눔, 구호, 공존’을 키워드로 한 단편 영화 수 편이 경연을 벌인다.

한편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제 분위기를 북돋을 팝업스테이지도 열려, 13일 진부전통시장과 14일 대화전통시장에서 뮤지컬 갈라쇼와 한국무용, 마술, 서커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담은 ‘올림픽 평화전시회’가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다.

평창평화위원회 권영중 위원장은 “평창의 맑은 가을 풍경 속에 펼쳐지는 평창평화영화제를 통해, 평창이 전 세계에 보여 준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이러한 올림픽의 유산을 함께 이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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