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남양주시 시민리포터 모집

시민이 제작하고 시민 모두 즐겨보는 시정소식지

이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09:51]

2019년 남양주시 시민리포터 모집

시민이 제작하고 시민 모두 즐겨보는 시정소식지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15 [09:51]
    2019년 남양주시 시민리포터 모집
[주간현대] 남양주시는 15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남양주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시민리포터는 2019년 1년간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소식을 전하는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12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기획회의 및 취재활동을 통해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시민리포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사작성법 교육프로그램 제공, 취재활동비 및 원고료 지급, 상·하반기 우수 시민리포터 표창 등 다양한 활동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작문, 사진촬영 등 리포터 활동에 필요한 재능이 있고 남양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모집공지를 확인하고 서류지원 및 면접전형에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11월30일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덕 남양주시 홍보기획관은 “그동안의 시민들은 소식지를 읽기만 했던 수동적인 역할이었다면 내년부터는 소식지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참신한 시민들의 시선이 남양주 시정소식지에 담길 수 있도록 역량있는 시민들의 지원이 적극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남양주시 시정소식지는 의료·복지 행정서비스를 수록하여 소식지의 전문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시민리포터가 기획, 취재, 촬영하여 지역소식을 함께 전달하는 시정소식지로 제작할 계획이다.

시민이 만드는 시정소식지 제작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시정소식지 제호를 공모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개의 제호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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