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강원재 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09:45]

2018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10/15 [09:45]
    동해시
[주간현대] 동해시는 관내 숙박·목욕·세탁 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198개 업소를 대상으로 ‘2018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효율적인 평가를 위해 홀수 해에는 이·미용 업소를 짝수 해에는 목욕·숙박·세탁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사전에 선발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대상업소를 직접방문 평가조사표를 바탕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친절도, 위생상태 등 20여개의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결과는 현장점검을 통해 녹색등급, 황색등급, 백색등급으로 분류하여 해당업소에 개별 통지와 함께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또한, 녹색등급 중 상위10% 이내의 업소에 대하여 최우수업소로 지정하여 표지판 제작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이번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소비자의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에게는 보다 나은 위생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영업주 스스로 서비스 수준 향상의 기회로 삼아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