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간담회 실시

서인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10:15]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간담회 실시

서인성 기자 | 입력 : 2018/10/15 [10:15]
    진천군
[주간현대] 진천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간담회가 15일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진천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행정안전부의 추진으로 결성돼 운영되고 있는 전국적인 모니터단의 지역조직이며 총 6명의 단원들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등의 온라인활동과 정책 현장 모니터링 등 오프라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송기섭 진천군수,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 조소연 공공서비스정책관, 진천군 및 충북 시군 모니터단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진천군 여성새로일하기 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진천군의 시책사업인 여성새로일하기 지원사업과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를 토대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과 향후 모니터단 운영방식에 대해 격의없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모니터단이 일상에서 발굴한 아이디어 정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모니터단 활동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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