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사랑의 이웃돕기 알뜰바자회 열어

이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11:11]

포천시 소흘읍, 사랑의 이웃돕기 알뜰바자회 열어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15 [11:11]
    알뜰바자회에서 판매할 재생비누 만들기 행사
[주간현대] 포천시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오는 19일 소흘읍 송우리 LG전자베스트샵 주차장에서 2018 사랑의 이웃돕기 알뜰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알뜰바자회에서는 떡볶이, 부침개 등 먹거리부스 운영, 고구마·김·의류·포도즙·재생비누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올해 명절 사랑의 떡나누기 행사 및 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웃돕기 성금 조성을 위해 휴경지를 활용한 고구마와 들깨를 경작해왔다.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알뜰바자회에서 판매할 재생비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또한,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회는 무더운 여름 땀 흘려 경작한 고구마 판매 대금으로 10월말부터 마을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긍수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이웃사랑과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은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흘읍의 이웃을 도와 ‘함께하는 희망 소흘’ 구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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