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가로수 돌출뿌리 정비를 통한 보행환경 개선
전도국 기자 | 입력 : 2018/10/15 [13:43]
[주간현대] 인천 중구는 시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를 위해 월미로와 인항로에서 가로수 돌출뿌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월미로와 인항로는 가로수 뿌리가 인도블럭과 자전거도로를 들어 올려 노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고 균열이 발생되어 주민들이 통행 시 넘어지는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에 구는 가로수 돌출뿌리를 제거하고 보도 재포장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이 걷기 좋은 보행길을 만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 돌출뿌리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보도재포장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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