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민·관협력 원스톱복지 상담데이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15 [13:32]
[주간현대]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행복로에서 민·관협력 ‘원스톱복지 상담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흥선동 복지지원과 주관으로 공공과 민간복지기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공과 민간의 복지상담, 일자리 상담, 치매 및 기초건강 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했다.
유근식 흥선권역 국장은 “공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민간기관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1,500여 명에게 상담 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을 추진하였으며, 11월에도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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