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구급차 운전자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대상인 관내 구급차 운전자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제10차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15 [13:56]
[주간현대]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의무대상인 관내 구급차 운전자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대상으로 제10차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내 주위의 가족이나 친족들의 급성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을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일반시민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오늘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심화교육대상은 연 10회로 총 연14회 실시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총 10회 실시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예방의약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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