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인지치료 프로그램 행복한 마음 개강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15 [13:58]
[주간현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조기정신증 진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치료 프로그램 ‘행복한 마음’을 개강한다.
위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개강 이후, 왜곡된 생각을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더불어 인지능력향상게임을 통해 인지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서경 센터장은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정신증을 지닌 대상자에게 고통스러운 경험을 감소시키며, 기능향상 및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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