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수련관, 검사초청 학교폭력예방 및 진로교육 특강 실시
김수경 기자 | 입력 : 2018/10/15 [15:28]
지난 12일,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조재학 검사 초청 학교폭력예방 및 진로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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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청소년들의 폭넓은 진로 선택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창녕여중 1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진로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조재학 검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검사라는 직업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설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윤희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전인적 성장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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