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김민경 기자]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의 힘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점에만 신경을 쓴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다이어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을 할 경우 체내 탄수화물을 태우고 그 다음 지방을 태우게 되는데, 운동 20분 후부터는 지방이 더 많이 연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까지 태우는 효과를 기대하려면 20분 이상의 운동을 권장한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기본적인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근력 운동을 더불어 한다면 요요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 보통 비만 환자의 경우 체지방은 높고 근육량과 체수분량은 낮은 경우가 많은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 자체가 더 낮은 경향이 뚜렷하다. 그만큼 근력 운동도 중요하다. 하지만, 근육량과 체수분과의 관계, 본인의 체질 등에 따라 체수분량을 올리는 것이 먼저인지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 먼저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부분은 다소 전문적인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kimstory2@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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