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 열려

이월드에서 아동복지시설 아동, 종사자, 후원자 등 600여명 참가

임정렬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09:45]

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 열려

이월드에서 아동복지시설 아동, 종사자, 후원자 등 600여명 참가

임정렬 기자 | 입력 : 2018/10/18 [09:45]
    참여시설 현황
[주간현대] 대구시와 대구아동복지협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종사자,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한마음이 되는 ‘2018년 제34회 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를 이월드에서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는 올해로 34회째 개최되는 행사로서 대구시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과 아동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 및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월드 야외공연장에서 모범 종사자 및 아동에 대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각 시설별로 이월드 놀이공원을 자율적으로 이용하면서 깊어져 가는 가을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한 때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23개 아동복지시설에서 713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339명의 종사자가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곳의 시설에서 아동, 종사자, 후원자 등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종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시에서도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