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 남자양궁 박주영 선수,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금메달

전도국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14:48]

계양구청 남자양궁 박주영 선수,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금메달

전도국 기자 | 입력 : 2018/10/18 [14:48]
    계양구청 남자양궁 박주영 선수,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금메달
[주간현대] 인천 계양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이 남자 일반부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한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 박주영 선수는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 선수를 세트 승점 7대 3으로 누르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17일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코오롱엑스텐보이즈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우탁, 박민범, 박주영, 김종호 선수를 앞세운 계양구청 양궁 선수단은 4강에서 제주 대표로 출전한 현대제철에 패했지만, 3·4위전에서 코오롱엑스텐보이즈를 상대로 5대 1로 승리했다.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은 올해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단체전 3위, 제35회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양궁대회 개인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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