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지역자활센터 소양교육 실시
우울증·자살예방교육으로 마음치유
김이박 기자 | 입력 : 2018/10/18 [16:06]
[주간현대] 보성군 보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6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신청자와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우울증 및 자살예방, 2부는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처방전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보성지역자활센터 김성환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자활근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참여자의 소양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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