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7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세미나 개최

창업기업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16:38]

칠곡군, 제7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세미나 개최

창업기업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10/18 [16:38]
    창업기업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주간현대] 칠곡군은 18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7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장년·청년 창업교육 수료생 및 센터 입주·졸업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선도적인 창업 진출 활동 지원 및 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의 중장년 및 청년 70여명이 참석했다.

중장년 기술창업 수익모델 구축 전략 및 비즈니스 스킬 특강과 함께 센터 입주 & 졸업기업 제품 및 서비스 전시코너도 함께 운영했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계기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초기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후 실패 확률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칠곡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며 “양질의 창업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대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전국 25개의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중에서 경상북도 최초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경일대학교와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중장년 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전국최고 S등급을 3년 연속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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