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서인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09:24]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서인성 기자 | 입력 : 2018/10/19 [09:24]
    증평군
[주간현대]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9일 증평읍 신동리 증평군 노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가수 및 청춘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실시된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12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은 금귀녀 어르신께는 청려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가 전달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적 봉사와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증평군의 발전이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