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구동 주민들과 함께 할매할배의 날 운영

세상만사 다반사, 내 청춘을 들려주마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09:22]

안동시, 중구동 주민들과 함께 할매할배의 날 운영

세상만사 다반사, 내 청춘을 들려주마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10/19 [09:22]
    안동시
[주간현대]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0월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중구동 한옥마을에 자리한 중구동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

“세상만사 다반사-내청춘을 들려주마”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대 가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중구동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가수무대 및 오카리나, 플롯 연주가 이어진다. 특히 토크콘서트를 통해 남녀노소와 3대가족 등과 함께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인성교육 및 공깃돌 놀이, 가족 대항 윷놀이,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문화 놀이의 장도 펼쳐진다.

특히 올해 안동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전에서 선정된 중구동 주민들이 함께해 이 마을 축제도 병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 및 안동시민 간의 세대 통합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음 할매할매의 날 행사는 10월 27일 “세대공감 가족 무비데이!”라는 주제로 할매할배와 함께 ‘영화 나들이’가 중앙시네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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