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함께 다시 뛰는 신중년 ‘2018 은퇴설계콘서트’개최
이산 기자 | 입력 : 2018/10/19 [10:33]
[주간현대] 울산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내일설계지원센터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한국폴리텍대학울산캠퍼스에서 정복금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과 함께 다시 뛰는 신중년, 2018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퇴설계콘서트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퇴직자와 신중년에게 생애인생설계 등 노후준비와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상담 등 은퇴자를 위한 노후설계 한마당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특강,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특강에서 김혜은 소장은 ‘고령친화산업과 미래전략’을 김홍식 교수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강의한다.
부대행사로는 상담코너관, 일자리관, 체험관 등 3개 분야에 28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베이비붐세대의 일자리 채용을 위하여 일자리지원 수행기관들이 참석하여 1:1 맞춤별 상담이 실시되며 또한 취업게시판을 통해 일자리를 채용하는 구인광고도 소개된다.
울산시는 이번 ‘은퇴설계콘서트’가 베이비붐 및 신중년 세대에게 인생후반기에 새로운 삶과 성공적인 노후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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