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돌봄·문화프로그램 운영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돌봄·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문화 확산

강희중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0:15]

천안시,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돌봄·문화프로그램 운영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돌봄·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문화 확산

강희중 기자 | 입력 : 2018/10/19 [10:15]
    천안시
[주간현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 친화 여가시간 공유를 위한 가족돌봄·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버지-자녀 토요돌봄 프로그램’은 매월 1회 토요일에 진행하는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유아나 초등학생의 돌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체육활동, 요리교실, 토탈공예 만들기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평소 자녀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버지들이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오는 20일에는 가을을 맞아 야외활동으로 천안독립기념관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토요프로그램‘숲밧줄놀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날로, 센터는 이를 기념해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가족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31일 수요일에는 백석대학빌딩에서 레진기법을 이용한 ‘우리 가족 수저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참여 문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의 가치 형성과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한 가족여가활동, 지역연대 문화활동 및 가족사랑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