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방위협의회, 소외계층 위해 청바지 30벌 기탁
보산동 방위협의회,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청바지 선물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19 [11:42]
[주간현대]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보산동 방위협의회로부터 청바지 30벌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한병희 회장은 이번 기탁 이외에도 보산동 방위협의회 회장으로서, 수년째 보산동의 지역방위 증진을 위해 힘쓰는 등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청바지는 맞춤형복지팀의 엄정한 선정아래 기초수급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물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가정에게 전달됐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항상 보산동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서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이런 분들이 귀감이 되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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