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말 스포츠 열기로 후끈
철원오대쌀배 배드민턴 대회, 어린이 유도대회 등 열려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10/19 [11:14]
[주간현대] 철원에서 주말 배드민턴 대회와 유도대회가 열려 스포츠 열기가 후끈하다.
제10회 철원 오대쌀배 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철원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철원군배드민턴협회 등이 주관,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연령대와 급수별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제46회 YMCA 전국어린이유도대회도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 YMCA에서 주최하고 철원군유도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남녀 재학생들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생활 체육인들의 기량향상과 선수들 간 화합의 장으로 생활체육도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