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선구동, 자매결연도시 남원시 도통동 초청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3:09]

사천시 선구동, 자매결연도시 남원시 도통동 초청

김수경 기자 | 입력 : 2018/10/19 [13:09]
    사천시 선구동-남원시 도통동 자매결연도시 초청 교류 행사
[주간현대] 사천시 선구동은 지난 17일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남원시 도통동을 초청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양 지역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5월 30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1회씩 상호방문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날 행사는 선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단한 접견식을 마친 후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 화합 오찬,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어 자매도시 간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곽병환 선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남원시 도통동과의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두 도시의 우정이 오래 지속되어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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