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8년도 창원형 방산 강소기업 발굴 이상무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6:39]

창원시, 2018년도 창원형 방산 강소기업 발굴 이상무

김수경 기자 | 입력 : 2018/10/19 [16:39]
    2018년도 창원 예비강소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 협약 및 사업설명회
[주간현대]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19일 2018년도 창원 예비강소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 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원 예비강소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은 창원시가 2015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창원형 강소기업 지원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써 차기년도 강소기업의 조기 발굴과 단계별 육성을 위하여 기업 경영진단 및 컨설팅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2016년 6월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생산성본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7년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창원시비도 동비율인 1억5천만원을 매칭을 하면서,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창원 예비강소기업은 총 10개사의 선정 및 협약이 완료되어, 기업 경영진단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방산 및 IT · 프랜차이즈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도에 창원형 방산강소기업에 선정된 창원기술정공은 당시 수행한 기업 경영진단 및 컨설팅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8년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여받는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