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강 어린이디자인 페스티벌 상상속 미래를 엿보다

디자인체험 어린이 상상력 · 집중력 · 창의력 UP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6:39]

상주시, 낙동강 어린이디자인 페스티벌 상상속 미래를 엿보다

디자인체험 어린이 상상력 · 집중력 · 창의력 UP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10/19 [16:39]
    제6회 낙동강 어린이디자인 페스티벌
[주간현대]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어린이들의 창의적사고와 디자인 인식증진을 위한 ‘제6회 낙동강 어린이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그림그리기대회’와 동시개최 한다.

유관기관간의 칸막이 없는 행사개최로‘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환경사랑’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상호 시너지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어린이 제품디자인과 상주시 홍보용 상품디자인’을 주제로 공모한 결과 98점이 응모했다.

대상을 비롯하여 본상에 선정된 총 7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품 전시회도 개최하게 된다.

또한, 상주시가 국가키즈디자인 산업육성의 메카가되도록 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내가 꿈꾸는 놀이터 디자인’을 주제로 하여 디자인경진대회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디자인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움직이는 다용도걸이디자인, 페이퍼박스 아트디자인, 가족&친구인형디자인, EL와이어 아트디자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체험, 버블공연 등으로 기초적인 디자인 감각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이번행사 참가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하여 상주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회상나루관광지, 상주국제승마장, 경천대 등 루트화된 주변관광지와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가 있어, 아름다운 가을정취와 함께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다.

이날, 황천모 상주시장은‘이번 성공적인 축제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숨어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본 행사를 계기로 상주시가 키즈디자인 산업육성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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