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최진혁-송하윤, 이번에는 '다락방 키스'로 여심 녹인다

김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09:14]

'마성의 기쁨' 최진혁-송하윤, 이번에는 '다락방 키스'로 여심 녹인다

김병화 기자 | 입력 : 2018/10/23 [09:14]



배우 최진혁과 송하윤이 또 한 번의 '역대급 키스'를 선사한다.

 

24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제작 IHQ, 골든썸) 15회에서는 두 사람이 다락방에서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미 최진혁과 송하윤은 '마성의 기쁨'에서 빗속의 키스, 계단 키스, 정원 키스 등을 선보이며 '키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이 키스를 나누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매번 3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이번 '다락방 키스' 역시 또 하나의 명장면이 될 전망이다.

 

이 다락방은 극 중 주기쁨(송하윤 분)의 비밀 창고 같은 곳. 자신의 전성기 시절 자료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모아둔 장소다. 주기쁨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거나 울적할 때 들어와 사색에 잠기는 곳이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이 다락방에 함께 들어오게 된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노란색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좁은 다락방 안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키스는 그동안 선보였던 키스 장면과는 또 다른 설렘을 줄 것"이라며 "'마성의 기쁨'을 통해 '키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최진혁과 송하윤은 이번에도 역대급이라 불릴 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마지막을 향해 가는 ‘마성의 기쁨’은 네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주기쁨이 명예를 회복했지만 공마성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성의 기쁨’ 15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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