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공연 안내

이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0:23]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공연 안내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23 [10:23]
    양주시
[주간현대]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8년 가을·겨울 시즌에 양주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해 매둘토 문화공연, 기획축제,문화가 있는 날을 통하여 오케스트라, 전통놀이극, 와인콘서트, 발레퍼포먼스극, 브랜드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양주의 대표 오케스트라 ‘양주윈드오케스트라’와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를 진행하며 “행복과 즐거움”을 주제로 가요, 김광석, 아바 메들리 등을 연주하며 성악, 댄스팀, 색소폰 협연을 통하여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꾸며진다.

11월 9일과 10일 매둘토 문화공연에는 양주에서 내려오는 반쪽이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놀이극 “반쪽이 이야기”를 진행하며 ‘나와 다른 점을 가진 사람도 결국 나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전통놀이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오방색, 오간색 등 전통색상을 사용한 교류와 융합을 표현하는 작품이 펼쳐진다.

11월 17일 기획축제에는 깊어가는 가을에 와인과 함께 재즈, 뮤지컬, 국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with Wine & Music" 음악콘서트를 진행하며 영화음악, 뮤지컬, 오페라, 가요, 팝 등을 통해 친숙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본 공연은 와인을 마시며 공연을 볼 수 있는 구성으로, 그동안 양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연문화가 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11월 30일과 12월 1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발레퍼포먼스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을 진행하며 마술쇼, 화려한 발레 테크닉과 군무, 다양한 무대장치와 의상, 소품들이 동화 속에서 살아나와 숨 쉬는 듯한 아름다운 동화 세상이 펼쳐진다.

12월 8일과 9일 매둘토 문화공연에는 세계 최초 3D 자동차 변신 로봇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나도 구조대가 될 거야”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워너비 캐릭터 로보카 폴리와 친구들이 주제곡과 신나는 동요로 즐거운 무대를 연출한다. 또한, 폴리구조대가 직접 어린이 관객을 만나기 위해 객석으로 출동하여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각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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