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알뜰나눔장터 및 우리동네 천사찾기 캠페인 펼쳐

알뜰나눔장터 열어 나눔문화 조성 및 확산

이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0:38]

광명시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알뜰나눔장터 및 우리동네 천사찾기 캠페인 펼쳐

알뜰나눔장터 열어 나눔문화 조성 및 확산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23 [10:38]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우리동네 천사찾기 캠페인
[주간현대] 광명시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20일 구름산초등학교에서 알뜰나눔장터 및 우리동네 천사찾기 캠페인을 열었다.

알뜰나눔장터는 동 누리복지협의체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이날 주민들에게 옷과 생필품 등을 기부 받아 나눔장터를 운영해 이웃 나눔의 장을 마련했으며, 나눔장터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마을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인 ‘우리동네 천사찾기 캠페인’을 더불어 진행해 주민에게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최 모씨는 “알뜰장터도 이용하고, 1인 1계좌에도 참여해 이웃을 도울 기회를 얻어 정말 기쁘다”고 했다.

한편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우리동네 천사찾기’운동을 통해 올해 9월말 기준 2,267만 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총 21개 복지사업에 1,420만 원을 사용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소형가전제품 지원, 난청어르신 대상 초인등 사업,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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