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강원재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1:09]

태백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10/23 [11:09]
    태백시
[주간현대] 태백시가 오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2개월간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2년 주기로 실시되며, 올해는 숙박업 67개소와 목욕업 13개소, 세탁업 36개소 등 총 116개소가 평가 대상이다.

시는 2개반으로 평가반을 구성, 업소를 방문하여 업종별 평가항목표에 의한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는 절대평가 방법을 채택하여 점수별로 등급을 결정하며, 평가항목표에 의한 실제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로 녹색등급을,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로 황색등급을,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로 백색등급을 받게 된다.

단,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 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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