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재가노인복지센터, 개원 2주년 행사 개최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10/23 [11:25]
[주간현대] 개원 2주년을 맞은 서석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2회 온누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입소자와 초청된 보호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는 시설 라운딩 및 가족 내방 프로그램으로 케익 만들기, 난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찬을 같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석면 수하리에 2016년 개원한 서석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장기요양보험기관으로 방문 요양 및 주간 보호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며 서석면 및 내촌면, 내면의 어르신 26명이 입소하고 있다,
이달례 센터장은 “입소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통해 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원식에 참석한 남궁 명 서석면장은 “서석재가노인복지센터가 개원 2주년을 맞아 서석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어르신까지 적극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지역주민과의 어울림을 통한 시설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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