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 개최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23 [13:02]
[주간현대] 포천시에서는 오는 27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18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을 개최한다.
‘꿈과 희망을 꽃피우는 행복버스!’를 주제로 한 2018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 문화의 집을 기점으로 군내면, 신북면, 신읍동 등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했으며,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청소년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청소년 및 동아리에 대한 표창과 함께 청소년동아리들이 주축이 되어 마술, 농악, 댄스, 난타, 합창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드론 체험, POP 아트 체험, 레진 아트체험, 할로윈데이 체험 등 18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기남 가족여성과장은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포천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꽃 피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연계·융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설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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