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태송 복분자 농공단지 투자협약 체결

농업생명 식품산업 메카조성 박차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4:49]

고창군↔태송 복분자 농공단지 투자협약 체결

농업생명 식품산업 메카조성 박차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10/23 [14:49]
    고창군
[주간현대] 고창군이 복분자농공단지에 냉동 볶음밥 등을 생산하는 식품전문기업 태송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과 ㈜태송 이문희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태송은 복분자농공단지 20,628㎡부지에 33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1년 10월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태송은 2015년에 설립된 회사로 볶음밥, 영양밥, 만두, 나물밥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는 식품전문 기업으로 2016년 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하여 통합 품질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다수 국민이 즐기는 일상식품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국내 최고의 냉동 식품 기업’이라는 비전아래 노사 혼연일체가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고창군에 투자 한 것을 축하드리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기업 관계자들과 늘 소통하며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함께 노력해 해결하겠다”며“앞으로도 고창군은 농업생명 식품산업을 최우선으로 살려 대한민국 건강 밥상을 책임질 수 있는 식품산업의 메카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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