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동산동민의 날’ 성황리에 열려

결실의 계절 10월에 동산동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축제 한마당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5:46]

‘제19회 동산동민의 날’ 성황리에 열려

결실의 계절 10월에 동산동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축제 한마당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10/23 [15:46]
    전주시
[주간현대]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주민센터와 쪽구름문화제전위원회는 지난 20일 동산동 주민센터 야외마당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동산동민의 날 기념 쪽구름 한마당 효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제19회를 맞이한 동산동민의 날 행사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 속에 발전해왔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양원 부시장, 정동영 국회의원, 국주영은 도의원, 송상준·송영진 시의원, 조금현 산서면장등 이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등 식전행사와 경품권 추첨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으며, 체육마당에서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4개팀 대항 제기차기와 투호 던지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기념식에서는 감사패 전달, 효행상, 장수상 등의 시상도 함께 이루어지면서 시종일관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산동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대기 쪽구름문화제전위원장은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동산동민들이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활기차고 살기 좋은 동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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