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정성주 주무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김수경 기자 | 입력 : 2018/10/23 [15:37]
함안군 정성주 주무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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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 지난 22일 ‘2018년 경상남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함안군청 재무과 정성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방세 체납 징수 기법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도와 시·군간 세정정보를 공유, 확산하여 세무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 주무관은 ‘상속한정승인, 그래도 징수한다!’라는 주제로 상속한정승인의 절차를 분석해 사망자의 체납세를 전액 징수한 성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는 ‘2017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8년 10월 세무9급으로 함안군에 최초 발령받아 근무 중인 정 주무관은 오는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방재정개혁 지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정 주무관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한다’는 징수 슬로건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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