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실시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6:04]

칠곡군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실시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10/23 [16:04]
    칠곡군
[주간현대] 칠곡군보건소는 23일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약목초등학교, 왜관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생 저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과 예방관리에 대해 알려줘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부터 반복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평생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친숙한 매체를 통해 아토피·천식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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