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하윤호씨, 2018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 선정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10/23 [16:38]
[주간현대] 경상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숨은 일꾼을 선발·시상하는 ‘2018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식’에서 하윤호 영천시 고경면 덕암공단 협의회장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렸다.
올해 도민상을 수상한 하윤호씨는 영천라이온스클럽 회장과 고경면 덕암공단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경로잔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초등학생들에게 사랑의 우산기증 등 우리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드러나지 않게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헌신해 왔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도민상 수상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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