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참여예산시민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6:52]

2019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참여예산시민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10/23 [16:52]
    2019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참여예산시민위원회 정례회의
[주간현대] 구미시는 2019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참여예산시민위원회 정례회의를 23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참여예산시민위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오전부터 시작해 시민제안사업에 대한 부서검토 의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결정의 시간을 가졌다.

금년 새로이 제4기 참여예산시민위원으로 위촉된 후, 2019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해 인터넷·우편 등으로 접수된 시민제안사업 57건에 대한 타당성을 심도 있게 심사 분석하여 채택했다.

참여예산시민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며 예산 감시자의 역할과 함께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하고 민주적인 지방재정을 운영하기 위한제도로 구미시는 2012년부터 경북도내 최초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근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시민위원회에서 채택된 사업에 대해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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