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인재육성 장학금 마련 ‘나눔바자회’ 열어

서우 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13:15]

마포구, 인재육성 장학금 마련 ‘나눔바자회’ 열어

서우 기자 | 입력 : 2018/10/24 [13:15]
    제4회 나눔바자회 포스터
[주간현대] 마포구는 마포인재육성 장학금 마련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오는 26일 마포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바자회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수익금 전액을 기탁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해오고 있다.

행사는 마포구교구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교구협의회는 지역 내 교회들과 마포구의 협의체로 지난 1981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결성됐다.

이번 바자회에는 마포지역의 20여개 교회가 참여하며 농수산물과 먹거리, 의류·가방·액세서리,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기부를 원하는 주민들을 위한 모금함도 비치된다.

이날 바자회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기탁식이 열려 바자회 수익금과 지역 내 60여개 교회에서 모인 모금액이 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함께 기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교회 모금액과 바자회 수익금 3000만원이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한편 민선7기 마포구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구는 우수한 인재의 양성과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4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액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내년부터는 서울시 최초로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위한 투자가 미래를 위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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