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8 종로 도시농업 어울마당 개최

서우 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13:42]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8 종로 도시농업 어울마당 개최

서우 기자 | 입력 : 2018/10/24 [13:42]
    2017 도시농업 박람회
[주간현대] 종로구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8 종로 도시농업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토종씨앗 및 작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도시농업, 토종의 맛과 향을 지켜줘!’라는 주제로 열린다.

유동인구가 많은 마로니에 공원에 각종 아이디어 텃밭을 전시하고 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 텃밭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축제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종로구 외에도 서대문구와 강서구가 참여하며 종로구 마을공동체, 행촌권 성곽마을 도시농업공동체 등의 지역 단체 및 우보농장, 아시아종묘 등의 기타 관련 기관 또한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탠다.

개막 행사는 26일 오후 5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어울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및 2018 텃밭 작은 콘서트로 꾸려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식전행사 난타퍼포먼스에 이어 개회식, 3인조 어쿠스틱밴드 및 전자바이올린 연주, 팝페라 공연 등을 선보여 도시농업과 함께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중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도시농업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행사들을 마련했다.

전시 행사로는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예품’ ,폐자재를 활용한 ‘아이디어 텃밭’ ,찾아가는 식물병원 ,도시텃밭 아동용 그림책 및 도시농업도서 ,도시농업 종자 ,상자텃밭 등이 있다.

또 이번 축제의 주제에 걸맞은 각종 체험 행사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토종과채 및 엽경채 ,토종 및 개량 메주콩 맛 비교 ,콩타작 , 벼탈곡 ,토종 쌀막걸리 시음 ,토종씨앗 및 모종 나눔 ,개인용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미래형 먹거리 곤충체험 ,천연염색원료를 이용한 원단 채색 체험 ,우드펜 만들기 ,솟대작품 전시 및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다육식물화분 만들기 ,허브모종화분 만들기 등을 즐기며 토종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어울마당 행사에 참여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도시농업이 주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몸소 체험해보길 바란다.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세심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로구는 2011년을 ‘도시농업 원년의 해’로 삼고 도심 내 버려진 땅이나 쓰레기를 버리던 공간에 지속적으로 텃밭을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울러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를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도 앞장서는 중이다.

그 결과 ‘2016년 제6회 도시농업 최고 텃밭상’에서 자투리텃밭 부문 최우수상, 학교텃밭 부문 장려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서울시 주관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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