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내과는? 대한내과학회, ‘국민주치의’ 앱 출시

홍보대사 배우 이상윤 위촉

김범준 기자 | 기사입력 2018/10/28 [16:06]

집에서 가까운 내과는? 대한내과학회, ‘국민주치의’ 앱 출시

홍보대사 배우 이상윤 위촉

김범준 기자 | 입력 : 2018/10/28 [16:06]

▲ 대한내과학회 유철규 이사장이 배우 이상윤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내과학회>

 

내과의사들이 모여 건강정보 앱을 만들었다

 

대한내과학회(이사장 유철규)는 '국민주치의' 애플리케이션을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주치의'는 올바른 국민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가까운 내과의원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대한내과학회는 28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국민주치의 애플리케이션 발표회에서 배우 이상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뢰있는 연기로 국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상윤 홍보대사를 통해 국민주치의 앱은 국민들에게 더 다가갈 예정이다.


국민주치의 앱은 최근 의학적 이슈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 제공, 질환별 증상별 질병 정보를 알기 쉽데 확인, 나의건강기록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트롤 약물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 전국의 내과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내과병원 찾기, 긴급한 상황에서 응급처치 요령 등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 앱을 개발한 최범순 대한내과학학회 홍보이사는 “내과의사선생님들이 모여서 1년간 앱을 개발했습니다”라며 “국민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두 가지 앱 모두 각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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