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서울특별연주회 ‘운명의 마수를 느끼다’ 개최

제임스 저드 지휘, 11월2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이동명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10/29 [12:41]

대전시향 서울특별연주회 ‘운명의 마수를 느끼다’ 개최

제임스 저드 지휘, 11월2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이동명 칼럼니스트 | 입력 : 2018/10/29 [12:41]

▲ 대전시향 서울연주회 <운명의 마수를 느끼다!> 포스터.     © 이동명 칼럼니스트

▲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     © 이동명 칼럼니스트

▲ 대전시향 서울연주회 '운명의 마수를 느끼다!'에서 피아노 협연을 맡은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볼로딘.     © 이동명 칼럼니스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월 20일(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서울특별연주회 <운명의 마수를 느끼다!>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 연주는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이 재취임한 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수도권 음악 애호가들의 피드백을 종합하여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것.

 

2016년 9월, 대전시립교향악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제임스 저드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획력과 참신한 연주곡으로 대전시향의 연주력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프랑스와 독일 음악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연주는 현지 음악인들에게 “유럽 오케스트라와 같은 사운드의 대전시향의 음악 수준에 매우 놀랍다”는 찬사를 받은바 있다.

  

피아노 협연은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볼로딘이 맡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생 알렉세이 볼로딘은 모스크바 그네신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콘서바토리에서 엘리소 비르살라드체를 사사하였다. 2001년에 인터내셔널 피아노 아카데미 레이크 코모에서 공부를 한 후, 2003년 취리히 인터내셔널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년에 두차례씩 한국의 창작 작품을 위촉,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작곡가 우미현의 위촉작이 초연으로 연주된다. 우미현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빛의 유희’>로 문을 열고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작품 18>에 이어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작품 36>으로 막을 내린다.

 

우미현은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알폰소 렌다노 국제 콩쿠르, 조지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등 한국과 유럽의 많은 콩쿠르와 공모전에서 입상한 인재로, 런던 심포니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젊은작곡가로 선정된 후 작품이 위촉·연주되어 BBC 라디오로 생계된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한민국 아트마켓에서 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전국투어는 물론, 특히 2004년에는 뉴욕의 카네기홀 등 미주 4개 도시의 세계적인 홀에서 순회 연주를, 2005년과 2015년에 한국 대표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어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연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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